[스타잇템]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마지막회 패션 아이템 어디꺼?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 젠틀몬스터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여주인공 전지현 패션이 화제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마지막회에서 전지현(심청 역)은 이민호(허준재 역)와 키스 후, 그의 기억을 빼앗은 뒤 바다로 향했다. 그러던 어느날 심청은 인간세계로 다시 돌아왔다. 퀵서비스를 통해 옷을 배달해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핑크 컬러 셀린느 수트와 코트까지 풀 착장에 핑크 컬러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날 핑크 패션을 완성시킨 전지현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 'ODDODD 02(P)' 제품이다.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 네파

또 같은회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이별 장면에서 입었던 패딩도 인기다. 청이는 인간 세계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자신을 그리워하지 않도록 함께 했던 기억을 지우고 고향인 바다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 아픈 이별을 앞둔 청이의 애잔한 눈빛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가 됐다.매회 세련된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전지현은 이날 방송된 가슴 아픈 이별 장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패딩룩을 선보였다. 전지현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네파 ‘노부스 구스다운’이다.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핏을 잡은 코트형 디자인이 특징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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