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 ‘설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 진행’

25일 롯데아울렛 수완점 '샤롯데 봉사단'은 광주 우리이웃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설 명절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아울렛 수완<br />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 ‘샤롯데 봉사단’ 20여명은 25일 설을 맞아 북구 오치동 우리이웃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 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0년 8월 창립 후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기술훈련 및 차별 없는 사회적 환경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최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샤롯데 봉사단 임명숙(여. 46) 회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며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돼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롯데아울렛 수완점 문언배 점장은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장애인, 독거노인 분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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