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만mAh 보조배터리 2세대 출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샤오미 한국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가 25일 이베이코리아(옥션,지마켓)를 통해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신형 2세대'를 런칭했다고 밝혔다.이베이코리아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이 제품은 기존 1세대 보다 최적화된 충방전 효율을 자랑하는 ATL/리센 고밀도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양방향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듀얼 usb출력포트를 가지고 있어 장거리 여행 시에도 넉넉하게 충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2개의 포트에서 동시에 5.1V/3.6A를 출력할 수 있어 2대의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샤오미, 애플, 삼성 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호환이 가능하며, 최신 맥북 충전도 가능하다. 리튬폴리머 배터리셀을 사용했으며 1세대 보다 더욱 가벼워지고 작아짐과 동시에,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화이트 색상, 330.5g의 무게로 가볍게 휴대하기 좋다.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뛰어난 외관과 품질을 자랑한다. 점선의 스트라이프 설계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으며, 미끄러짐과 스크래치에 강하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샤오미 신형 보조배터리 20000mAh 2세대 국내 런칭 시작과 동시에 국내 고객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AS관리와 품질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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