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방탄소년단 진의 폭풍 리액션이 눈길을 끌었다.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였다.이날 진은 주소녀 성소가 내민 대왕 여치를 보고 경기에 가까운 비명을 지른 뒤 36계 줄행랑을 치며 폭소를 유발했다.이후 슬리피가 가져온 바나나 다발을 보며 금세 기쁨의 함성을 지른 진은 솔비가 준 파파야를 맛보며 감탄했다.바나나를 공손하게 두 손으로 받는가 하면, 사촌 형 슬리피가 따온 바나나 다발에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사촌 누나 솔비가 준 파파야를 먹으며 “맛있다”며 해맑게 감탄했다.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전국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은 14.8%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진의 폭풍 리액션이 담긴 장면은 20.3%이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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