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윤성빈(왼쪽 두번째)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윤성빈은 1차 시기에 결승점을 통과하며 왼쪽 어깨를 심하게 부딪혀 어깨 통증을 호소하던 속에서도 2차 시기에 좋은 기록을 만들었다. 윤성빈은 "1차 시기 끝나고 팔꿈치가 부어서 굽혀지지 않았다.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던것 같다. (결과가) 굉장히 아쉽지만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했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했다.윤성빈은 시즌 세 번째 메달을 획득해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이용 국가대표 총감독 "0.03초로 아쉽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의 활약에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 유럽 트랙에서 주춤하며 (대표팀) 사기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 메달을 계기로 선수단 모두 다시 자신감을 찾은것 같다. 나머지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허리부상으로 오랜만에 경기에 모습을 보인 이한신(30)은 부상 여파로 22위를 차지했다. 한국 스켈레톤 대표팀은 독일 퀘닉세로 장소를 옮겨 월드컵 6차 대회에 참가한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