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진입통제 구간 확대…북강릉·옥계 등총 6곳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기습적인 폭설로 강원권 고속도로 나들목 진입 통제를 기존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속도로 진입이 통제된 곳은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으로 속초·북양양·양양·북강릉 나들목과 속초방향 강릉·옥계 나들목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강원권에 짧은 시간 동안 최고 25㎝의 기습적인 폭설이 내려 차량고립을 막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 고속도로 진입을 긴급히 통제하게 됐다"며 "제설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빠른 시간 내 소통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