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김태희의 결혼을 축하한 박준형/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비와 김태희가 20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박준형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룹 지오디의 멤버 박준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을 찾아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을 축하한 박준형/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비, 김태희, 박준형은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얼핏 평범한 결혼식 모습인 듯하지만, 이어지는 박준형의 글이 웃음을 준다. “요 리틀 브라더!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서 아주 오래 예쁜 사랑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나중에 예쁜 아기도 한방에 뺌(BBBAAAMMM)”이라며 부부에게 축하를 전한 것. 박준형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 나 눈물 7리터 흘림”, “한방에 빼애애앰이라니”, “쭌(준형) 오빠, 소두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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