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을 근접 촬영하는데 성공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머나먼 그곳에서인류의 눈속으로마침내 들어오는<hr/>뉴호라이즌스 호는 2015년 여름 명왕성을 가깝게 접근하면서 수많은 사진을 찍은 바 있다. 탐사선이 명왕성의 곳곳을 촬영하는 순간이었다. 명왕성의 달인 카론을 함께 찍은 것에서 부터 명왕성 상공 24㎞ 정도에서 보는 이미지 등 다양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일(현지 시간) 뉴호라이즌스 호가 찍은 사진을 근거로 명왕성으로부터 640㎞에서 24㎞까지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찍은 연출 이미지를 공개했다. 명왕성의 지표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다. 마치 뉴호라이즌스 호를 타고 명왕성에 접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명왕성은 뉴호라이즌스 호의 탐험으로 스푸트니크 평원 등 여러 새로운 지명을 얻었다. 한편 뉴호라이즌스 호는 9년 반 동안 여행한 끝에 2015년 7월14일 명왕성을 근접 통과한 바 있다. ☆민낯으로 다가오는 명왕성=https://youtu.be/xmqDpuDLVYw<div class="testMove">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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