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테이블웨어 '떼에마' 라이트 블루 시리즈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2017년을 맞아 떼에마 컬렉션에서 라이트 블루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딸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이블웨어 떼에마에서 밝고 경쾌한 라이트 블루 컬러의 머그, 볼, 접시 등 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1952년 떼에마를 디자인한 가이 프랑크는 '컬러가 데코레이션의 전부'라는 철학으로 초기 5가지 단색을 선보였다. 이후 떼에마 컬렉션은 이딸라의 세라믹 컬러 글레이징 기법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라이트 블루는 135년 간 2만개 이상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개발해온 이딸라가 떼에마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다. 떼에마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기존 색상들은 물론 '떼에마 띠미' 한식기 등 이딸라의 다양한 식기들과도 조화를 이루는 산뜻한 컬러로 감각적인 테이블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새로운 떼에마 라이트 블루 시리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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