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제약] JW중외제약 '창포', 100% 천연 친환경 염색약…부작용 최소화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 살이라도 더 젊게 보이고 싶은 이들에게 지긋지긋한 흰머리는 골칫덩이다.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 염색을 자주 한다면 두피손상과 피부염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염색약이 제격이다.JW중외제약은 100% 국내산 천연 추출물이 함유된 친환경 염색약 '창포'를 선보이고 있다.JW중외제약의 대표 염모제 창포는 모발 건강에 좋은 창포(해살이풀)를 비롯해 국내산 천연 추출물과 120미터 지하 암반수를 원료로 사용해 눈과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프리미엄 염색약이다. 콜라겐과 콩단백질, 동백 오일 성분 등 모발 영양성분을 대폭 보완했다.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산 허브 추출물로 순한 염색을 돕는 '창포휴 허브', 바쁜 일상에 맞춘 5분 빠른 염색 '창포단', 멋내기 새치 염색에 알맞은 '창포미' 등 3종으로 제품군을 세분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영양 앰플 '창포결'을 함께 사용하면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특히 기존 염색약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향료와 암모니아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모발 밀착력이 우수해 염색이 끝날 때까지 약액이 흘러내리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는 염색약 매출이 20~30%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염색약 창포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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