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직장 스트레스에 씹는 '사장껌', '부장껌' 등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웅진식품이 추잉껌 '사장껌'과 '부장껌'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온종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콘셉트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사장껌은 박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껌으로 스태미너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부장껌은 새콤한 맛의 껌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의 장 건강을 고려해 비타민C와 유산균이 더해졌다.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형태의 길쭉한 틴케이스로 출시됐다. 틴케이스 겉면에는 얄미운 직장 상사를 묘사한 ‘웅사장’, ‘진부장’ 캐릭터를 그려 넣어 재미를 더했다. 용량은 36g이며, 가격은 3000원.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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