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
FC서울은 황선홍 감독, 곽태휘, 박주영, 데얀 등의 스타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K리그 대표 인기구단이다. 현재 서울시 전역 30여 개 구장에서 5천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축구교실,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FC서울의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축구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