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윤현민, 이종범, 정민철 / 사진=MBC '나혼자산다' 윤현민, 이종범, 정민철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야구선수출신 배우 윤현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에게 뽀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반려견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를 자아냈다.이어 윤현민은 가구를 옮기며 기분전환을 한다고 했다. 그는 세탁한 침구를 다리는 것을 비롯하여 굉장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 한혜진과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이어 윤현민은 과거 프로야구 선수시절 친분이 있는 이종범과 정민철을 만났다. 세 사람은 윤현민의 현역시절 야구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현민은 정민철이 과거 커피를 타오게 했다 폭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세 사람은 류현진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흘러나오는 류현진의 애교는 덤. 세 사람은 류현진에게 자다가 전화 받은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류현진은 야구장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