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전격 합류 서유정 '문 선생님과 인연 되기까지 2년 걸려'

배우 서유정/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낼 드디어 첫 방이네요. 문 선생님(문영남 작가)과 인연이 되기까지 2년 가까이가 걸렸네요."13일 배우 서유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첫 등장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서유정은 "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우여곡절 끝에 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음에 감사와 행복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며 '우리 갑순이'의 문영남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중간 투입이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을 만큼 어른들의 배려에 스탭 분들의 배려에 따뜻함을 느껴 더 잘 해야겠다 생각하고요"라며 "고마워요 우리 갑순이 팀들"이라고 덧붙였다.또 "우리 무언가를 기대하기 보단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 다해 하다보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봅니다"라며 남다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리 갑순이' 측은 배우 김규리의 빈자리를 서유정이 채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규리는 당초 50부작으로 계획됐던 '우리 갑순이'가 10회 연장하자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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