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결혼 발표, ‘원조 요정들’ 모두 유부 클럽 합류…남편들 살펴보니

바다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바다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그룹 S.E.S 멤버들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와 유진은 일찌감치 결혼한 아이돌이다. 슈는 지난 2010년 4월 11일 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뒀다. 슈는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족들의 얼굴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정 생활을 보여줬다. 유진은 이듬해 2011년 7월23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유진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유진도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유진과 슈 모두 행복한 가정을 꾸린 모습이다. 가수,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바다도 합류한다. 오는 3월 23일 서울 한남동 성당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 예비신랑은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9세 연하의 사업가로, 지난 10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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