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대우건설 신입사원 70명이 지난 10일 서울시 성북구 보문국로 29길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하는'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대우건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신입사원 70명이 서울시 성북구 보문국로 29길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우건설은 연탄 5000장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기부하고 신입사원들은 영세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이를 직접 배달했다.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서울시 중계동 104마을 등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