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양띵', 21일 오크밸리 스키장 상륙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유튜브 최다 구독자 260만명, 누적조회수 13억에 달하는 국내 최강 크리에이터 '양띵'이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오크밸리 리조트는 11일 트레져헌터, 브로스코와 함께 21일 컨벤션홀에서 '양띵의 마인빌리지 in OAKVALLE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사인회와 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양띵과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양띵의 마인빌리지 in OAKVALLEY' 행사는 리조트 업계 최초로 크리에이터들과 진행하는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가 이루어지는 컨벤션홀 내부는 마인크래프트 속 가상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으로 꾸며진다. 유튜브 양띵TV에서 행사장 내부 모습을 미리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오가는 O2O(Onlone to Offline) 콘텐츠로서 신선한 시도라는 평을 받고 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로 양띵크루와 마인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oakvalley.co.kr) 또는 운영사무국 전화(033-730-3981)로 문의하면 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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