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립 장덕도서관이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을 위한 행사를 지난 7일에 이어 오는 14일 두 차례 운영한다. 과학자가 청소년에게 책을 소개하고 진로를 멘토링하는 ‘내 인생을 바꾼 과학책’을 추진했다.지난 7일에는 국립광주과학관 전시본부장 조숙경 박사를 멘토로 초청했다. ‘세계의 과학관’저자이기도 한 조 박사는 이날 과학역사의 흥미진진한 장면을 소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이공계 진로 조언도 했다.다음 행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장덕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행사 참여와 문의는 장덕도서관(960-3992)에서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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