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알고보니 뉴욕대 출신 '뇌섹남'

사진=조승연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가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는 조승연 작가와 비정상 멤버들이 세계 각국의 정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조 작가는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프랑스 루브르대학교 미술사학, 박물학을 공부하다 중퇴했다.앞서 조 작가는 지난해 10월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7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조 작가가 구사가 가능하다고 말한 언어는 한국어를 포함,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중국어, 라틴어 등이다.그는 ‘그물망 공부법’ ‘공부 기술’ ‘비지니스 인문학’ ‘조승연의 영어공부기술’ ‘생각 기술’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 25권의 책을 발간했다. 이 가운데 ‘공부의 기술은’ 50만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웠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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