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성모씨(82)에게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시공공사를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에는 염산성당(100만원), 천사자선걷기 대회수익금(50만원), ㈜영광주거복지센터(100만원)에서 후원하여 보일러, 컨테이너 바람막이 설치, 장판 지원 등 대상자가 동절기 따뜻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염산 성당, 염산 청년회, 나너우리공무원자원봉사대, ㈜영광주거복지센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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