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노원구청 화장실이 서울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주관한 ‘2016년 제2회 시민이 뽑은 우수 공중화장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우수화장실 선정은 서울시민 3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의 조사와 서울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중화장실법규 적합성, 위생시설기준 적합성, 청결도, 장애인·유아 배려 및 개방성, 이용편의 등 총 5개 심사항목을 평가, 우수한 평점을 받은 화장실을 각 구별 1개소씩 선정했다.
인증서 부착 사진
노원구청 화장실은 청사를 방문하는 많은 민원인이 이용하고 있어, 그동안 청사 담당직원 및 청소반장, 관리원 모두가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쾌적한 공간으로 인정받게 됐다.권경숙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더욱 우수한 화장실을 유지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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