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건모가 친동생 가족을 공개했다.6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부산에 사는 친동생의 집을 방문한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건모 동생은 까만 피부와 이목구비가 형을 똑같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린 조카마저도 김건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건모와 동생은 마음을 먹은 듯 “우리 정말 많이 맞았잖아”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김건모가 ‘어릴 적 이성 친구 앞에서 발가벗겨진 이야기’로 시작하자 동생은 ‘집에 불이 났던 이야기’로 받아 치며, 어릴 적 에피소드와 어머니에 대해 가감 없이 뒷담화를 시작했다.김건모 형제의 유쾌한 만남을 볼 수 있는 ‘미운오리새끼’는 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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