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쓰레기투기' 감시요원 6명 뽑는다

용인시청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계도ㆍ홍보를 위해 '단속 감시원' 6명을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감시원은 오는 2월1일부터 11월10일까지 10개월간 각 구청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환경감시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기준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주말ㆍ공휴일 근무시 평일에 대체휴무가 가능하다. 급여는 일당 5만9000원으로 국민연금ㆍ의료보험ㆍ고용보험ㆍ산재보험 등 4대 보험 적용을 받는다. 희망자는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력서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각 구청 생활민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25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생활민원과 도시청결팀으로 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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