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5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2017년도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2003년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벨트 지역인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매년 4개 군이 돌아가면서 회장군이 되어 장수에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17년 회장군인 곡성군 주관으로 올 해 추진해야 할 공동협력사업 주요 현안사업 5건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실무회의를 통해 2017년 구곡순담 100세 공동문화행사 추진 일정과 방향, 지속적인 협력과제 발굴, 지역에 맞는 사업 개발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장수벨트지역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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