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박소현에게 적극 대시했다./사진=JTBC 잘먹겠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박수홍과 박소현의 핑크빛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1월5일 방송될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는 인생 2막을 맞이한 스타들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메뉴와 이에 얽힌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박수홍은 동반 출연한 방송인 박소현을 두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의 목소리에 ‘이 사람과 한 번 연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그는 박소현이 선보인 발레 동작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MC 및 타 출연자들도 두 사람을 응원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이어 “결혼을 해도 클럽가는 남자 괜찮냐”는 MC문희준의 질문에 박소현 역시 “될 것 같다”며 박수홍의 대시가 싫지만은 않다는 내색을 내비쳤다. 이러한 반응에 박수홍 또한 “일단 제가 전화번호를 따겠다”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케 했다.한편 박수홍과 박소현의 설렘 가득한 핑크빛 기류는 1월5일 오후 9시30분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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