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환 DGB생명 사장 '차별화된 경쟁력 필요'‥응변창신 강조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오익환 DGB생명 사장이 3일 "2017년 한해는 변화에 앞서 대응하고 새로움과 차별성을 창출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 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DGB생명 출범이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혁신적 업그레이드와 함께 경쟁력 차별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의 열정과 임직원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본사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때 진정한 고객감동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DGB생명 2017년 신입사원의 사령장 수여식도 함께 있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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