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트위터를 통해 "내 수많은 적들, 나에게 무참히 패배한 이들을 포함,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적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올린 트위터 메시지는 트럼프 당선인은 "그들은 단지 무엇을 할지 잘 몰라서 그렇다, 사랑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연말연시 휴가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곳에서 부인 멜라니아, 막내아들 배런 등 가족은 물론 퀸시 존스 등 유명 인사 800여명을 초정해 신년맞이 파티를 열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도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은 우리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Make America Great Again) 한해가 될 것"이라는 신년 메시지를 밝혔다. <center><div class="test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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