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광주광역시 1등 소방서 선정 영예

"2016년 시정시책 및 소방부문 총망라 지표에서 최고점 달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9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서 주관한 1등 소방관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1등 소방관서 평가는 반부패청렴대책 등 시정시책과 화재피해 저감 및 시민생활 안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으로 총 3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국민행복 소방정책 및 긴급구조종합훈련, Best-Office 등 핵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성연 남부소방서장은 “재난상황은 장소와 시기 등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각적인 현안문제 분석 및 끊임없는 정책연구를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면서, 1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준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아울러 1등 소방관서로 지정된 남부소방서는 정유년 한해에도 시민과 함께 하고 신뢰받는 119봉사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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