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올해 민원서비스 빛났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기교육청은 29일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1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교육청은 2015년 국민신문고 민원분야 종합평가 '매우우수'등급에 이어 2년 연속 민원분야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기교육청은 그동안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매뉴얼 제작ㆍ배포, 담당자의 서비스 교육 실시, 방문지도ㆍ점검 등을 통해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정우 경기교육청 총무과장은 "전국 교육청 중 최다 민원을 처리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직원들이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