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우수 성과를 낸 협력사 12개사 대표가 참여했다. 이영필 대표(앞줄 왼쪽에서 7번째) 및 임직원들이 협력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영홈쇼핑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공영홈쇼핑은 29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12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우수 성과를 낸 협력사와 창의혁신상품 성공 입점 협력사 대표 등을 초청했다.공영홈쇼핑은 분기별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내년에도 협력사인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공영홈쇼핑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일환으로 '협력사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간담회에서 "올해 공영홈쇼핑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협력사의 노력을 빼 놓을 수 없다"며 "새해에도 협력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마음으로 협력사의 목소리에 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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