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2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공사장 방문지도는 내년 2월말까지 관내 45개 대상에 대해 실시하며 겨울철 공사 시 용접·용단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상주감리현장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단속, 현지적응훈련, 안전감독자 지정, 작업자에 대한 화기취급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서 부주의 및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많은 재산이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지도를 통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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