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우리카드는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월 납부금 할인 혜택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한 ‘마이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상품에 가입한 우리카드 자동차할부, 리스, 장기렌터카 이용고객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납부금이 5000원 할인되고, 7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전국 모든 주유소와 가스충전소에서 리터당 70원 할인, 자동차 보험료 30만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또 전국 SK스피드메이트 지점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국산차는 무료 교환, 수입차는 5만원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국산차의 경우 7대 다빈도 정비항목에 대해 2만원 현장 할인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아울러 전국 모든 영화관 2000원 할인,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커피전문점 20% 할인, 빕스 등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의 생활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쿠폰이나 멤버십할인과 중복할인도 된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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