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년 전통 리비어 코렐, 28일 GS로 홈쇼핑 데뷔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월드키친의 메탈 쿡웨어 브랜드 ‘리비어 코렐’이 오는 28일 GS홈쇼핑을 통해 국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리비어 코렐은 스테인레스 스틸 내에 알루미늄 레이어를 삽입한 3중 압축 바닥으로 탁월한 열 분포율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인덕션과 오븐을 비롯한 모든 가열 기구에서 사용 가능하다.특히 ‘구리 히팅스타존’을 통해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 빠르고, 일반 스테인레스 스틸보다 50% 이상 신속하고 일관되게 열을 제공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최고의 요리를 완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28일 오후 4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요리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총 3가지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프라이팬(20cm, 25cm, 30cm)’을 비롯하여 오목한 디자인의 ‘전골냄비(30cm)’, 국물 요리에 안성맞춤인 ‘스톡팟(6.1L)’ 등 총 5종 포함 16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방송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오리지널 내열유리 브랜드 파이렉스의 조리도구 4종(솔리드 뒤집개, 스푼, 국자, 4P 계량컵 세트)도 증정하는 등 특별한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자세한 제품 정보 및 판매 안내는 GS홈쇼핑 홈페이지 또는 한국월드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오랜 역사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리비어 코렐은 18세기 미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은세공업자였던 폴리비어가 업계 최초로 주방용품에 구리 클래딩(동판복) 기술을 적용해 1801년 출시 이후 오늘날까지 약 215년 동안 이어져왔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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