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김종(55·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특검팀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딸 정유라(20)씨 등 최씨 측이 삼성그룹으로부터 특혜성 지원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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