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오기자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서유럽의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빛을 머금은 파리바다건너 영국도한곳에서 보인다<hr/>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지구의 여러 곳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약 400㎞ 상공에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ISS에서 서유럽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유럽에 밤이 찾아왔다. 밝은 빛이 곳곳에서 경쟁하듯 이미지 속으로 파고든다. 위쪽 오른쪽으로는 바다 건너 영국을 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는 중간 지대에서 매우 밝게 빛난다.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중간 오른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난달 28일 촬영한 것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