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알림 입간판 제작 배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 교통관리계는 폭설로 인하여 빙판길 등 발생 예상지역을 파악, 빙판길 알림 입간판을 제작하여 각 파출소에 배포하는 등 폭설대비 태세를 갖추고 빙판길에서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지난 13일, 함평경찰서에서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하고 동절기 폭설 및 혹한 등 이상기후로 인한 교통사고 및 교통두절 등 발생예상 취약구간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키로 사전협의도 거친바 있다 함평군내 총 240개 노선에서 설해대책구간은 44개소 27개 노선으로 연장길이 30.5km가 관리노선이며 경찰의 빙판길 예상구간은 19개소로 햇빛이 들지 않는 응달진 급커브길 등으로 야간 에도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차원의 고휘도 반사지로 빙판길 알림 철제 입간판을 제작 배부했다.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함평은 해안과 서해지방 중심으로 강풍 및 혹한을 동반한 대설피해 발생 우려지역으로 대설 예비특보시 부터 제설장비 및 인력 배치 등 조기대응체제 구축으로 도로 이용자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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