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담양 금성중 ‘오감진로스쿨’ 진행

" ‘나만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다’주제로 패션디자이너 진로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21일 담양 금성중학교(교장 유수양) 학생 20여명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패션 디자이너’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이번 금성중학교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지난 9월 28일 ‘파티쉐 체험’과 10월 26일 ‘바리스타 체험’11월 23일 ‘메이크업아티스트 체험’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이날 찾아가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패션디자이너’체험은 ‘나만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디자이너가 돼 자신만의 옷을 만드는 실습이 이어졌다.담양 금성중 최혜지 교사는 “지난 1달간 4번에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직업체험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즐거워 보인다”며 “다음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 하고싶다”고 말했다.담양 금성중학교 ‘찾아가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9월 28일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 진로체험의 시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12월 21일 ‘패션디자이너 체험’을 마지막으로 2학기 진로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한편,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호남대랄랄라스쿨을 대표하는 ‘소통, 창의, 자기주도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네일 아티스트, 뮤지컬배우 등 총 11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받아 운영하고 있어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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