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Sh수협은행은 22일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제공하는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보안카드는 전자금융 거래 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OTP를 생성해 휴대가 간편하고 쓰기 편하다.앱 하나로 여러 금융회사에서 OTP를 이용할 수 있으며 거래 때 마다 새로운 OTP를 생성해 보안성이 높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에 스마트보안카드 앱을 내려 받은 후 신분증과 본인의 스마트폰을 지참하고 Sh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간단한 등록절차를 거치면 된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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