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업지원센터
또 회의실과 사무용가구 등이 무상으로 제공, 사업이 정착될 때까지 창업관련 정보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도 누릴 수 있다. 입주기업에 제공되는 사무실 면적은 12.6㎡이며, 임대료는 연간 약 33만6000원이다. 임대료는 매년 새로 산정되고, 전기료 등 공공요금은 개별적으로 부과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노량진로 74 유한양행 9층)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clare98@dongjak.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상도로 35(대방동 693-11)에 자리한 동작구창업지원센터는 역량있는 신규 업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0년 개관, 현재 14개 창업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민영기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창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장 창의적인 수단”이라며 ”창업을 원하는 기업가들이 사회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