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동부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을 기반으로 보험관련 업무 상담이 가능한 ‘프로미 챗봇(Chat-bo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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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 챗봇은 1000여가지 지식데이터를 분석해 ▲보험금 청구방법 ▲구비서류안내 ▲계약대출 이용방법 ▲서비스망 찾기 등 고객 문의에 대한 응대를 목적으로 구현된 지식기반형 서비스이다. 지식러닝 기반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어 고객 문의에 보다 정교하게 답변할 수 있다. 고객들은 카카오톡 친구추가의 ID검색에서 '동부화재 알림톡'을 찾아 친구로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채팅창에 문의사항 입력 또는 주요문의사항을 선택한 후 제시된 답변을 선택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동부화재는 6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챗봇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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