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포항센터 확장 오픈…경북지역 서비스 품질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_포항센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6일 경북지역 고객 접점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센터를 열었다. 행사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과 포항센터 김태연 대표를 비롯해 포항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포항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내 판매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포항센터는 약 6000㎡(1,800평) 부지에 3000㎡(900평)에 달하는 주차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의까지 배려했다. MAN본사 규격에 맞는 표준 CI를 적용한 포항센터는 15미터 규모의 워크베이 4개를 갖추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정비작업을 위해 4개의 워크베이, 부품창고 및 사무실이 있는 A동과 판금?도장을 전담하는 B동 등 2개의 동으로 분리 돼 있어 고객들에게 한층 만족스럽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17년에도 용인 직영 정비사업소 등 서비스센터를 양적, 질적으로 대폭 강화해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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