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통합뉴스센터, 진은주·박서영 ‘올해의 기자상’ 수상

"법성포서 동계워크숍, 특강 및 발전방안 등 논의"[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 철)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광 법성포 한옥팬션에서 녠학생기자 동계워크숍 및 2016 올해의 기자상’시상식을 가졌다. '2017통합뉴스센터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 철 주간과 안현수 교수, 학생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신문방송학과 이연수 교수의 ‘대통령의 글쓰기’특강과 함께 통합뉴스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 정철 주간은 올 한 해 동안 왕성한 취재보도 활동을 통해 대학과 대학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통합뉴스센터 진은주( 경찰학과1), 박서영(중국어학과1) 학생기자에게 '2016올해의 기자상’을 시상했다. 호남대 통합뉴스센터는 2009년 3월 국내대학 최초로 설립된 신문 방송 통합형 멀티미디어뉴스룸으로, 기존의 호남대신문사, 호남대방송국, 영자신문사(호남헤럴드)와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호남대 중문계간을 통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OSMU(One Source Multi Use)’의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학생들에게 신문기자, 방송기자, PD, 아나운서 등에 대한 이론과 현장위주의 실무 교육을 통해 ‘멀티 저널리스트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세계대학생 LTE방송 유니브로(<www.Uni-Bro.com>) 주관 운영기관인 호남대 통합뉴스센터는 2015광주U대회와 2016 세계친환경다지인박람회 등을 전 세계로 중계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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