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영암읍을 시작으로 미암면까지 영암군 11개 읍면 복지회관을 찾아다니며 노인대학 수료식을 성대하게 마쳤다.2016년도 “제10기 영암군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영암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 1,75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노후와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최재갑 회장과 노인대학 김홍 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료식장에 방문해 수료 축하와 어르신들을 격려 해주고 올 한해 우리군 발전과 복지 영암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군의회 의장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11개읍?면 노인 학생들의 교육 열정이 남달랐으며 특히 우리군 각 지역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에 1년동안 우리군의 많은 성과가 있을 수 있었다”며 “우리지역 모든 노인들이 건강을 지키며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 하며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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