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청문회’ 이규혁, 나오라고 나왔더니 無관심?…“자괴감 들겠네”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이규혁이 청문회에 나와 6시간 만에 ‘한 마디’했다.15일 이규혁은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어떤 의원들도 오후 4시까지 이규혁에서 질문을 하지 않았다.급기야 오후 4시쯤 김성태 특조위원장이 처음으로 질문을 하면서 입을 여는 게 전부였다.“영재센터 관련 증거를 삭제하라는 장시호의 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규혁은 “그런 적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왜 돌려보내 ㅋㅋㅋㅋㅋㅋㅋ 너네 계속 이규혁한테 질의 안하면 얘 집에 보내겠다고... 협박하는거야 뭐야?” (SoS***) “뭐야 이규혁 지금까지 질문 하나도 못받았었어...? ㅋㅋㅋㅋㅋㅋ 우와.. 청문회 직관중이었네. ㅋㅋㅋㅋㅋㅋ 심심할까봐 위원장이 질문을 했어 ㅋㅋㅋㅋㅋㅋ” (Lat***) “이규혁 집에도 못가... ㅋㅋㅋ” (N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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