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 혼밥족 겨냥…간편요리 브랜드 '하이셰프' 론칭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외식업체 검룡소가 혼밥족을 겨냥해 선물용 간편요리 브랜드 '하이셰프'를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셰프는 맞벌이 부부, 혼밥족 등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겨냥, 본사에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85% 완성된 요리를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용유, 소금부터 손질 식재료까지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제공해 최대 15분 내에 요리가 완성되도록 만들었다.검룡소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메뉴들을 기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밑반찬 등을 1인 기준으로 포장 판매하며 저염식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고순청 하이셰프 대표는 "하이셰프는 누구나 손쉽게 요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요리과정을 최소화한 브랜드"라며 "엄선된 육류, 직접 재배하고 기른 채소 등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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