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한국과 아랍 국가 간 문화예술분야 교류 및 협력확대를 위해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이 아랍 22개국의 교류협력 창구인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한국과 아랍 국가 간의 전시, 공연, 교육, 연구 등 문화예술 교류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지난 12일 오후 3시 한국과 아랍 국가 간 문화예술분야 교류 및 협력확대를 위해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ACC와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과 아랍 국가 간의 문화예술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키로 했다. 또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의 대표적 행사인 ‘아랍문화제’를 내년 6월 ACC에서 공동 개최키로 하고, 아시아문화정보원 내 아랍 영화 및 도서 아카이브 등 아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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