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오곡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주민 안전과 장기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 유남숙 부의장은 지난 7일 오곡면 봉조1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봉조1구 마을회관은 건립된 지 30여 년이 지나 낡고 허름하며 외관에 균열이 생기는 등 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지만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채 오랜 숙원으로 남아있었다. 이에 따라 유남숙 부의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련부서에 민원해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그 결과 총 사업비 1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해 59.40㎡면적의 안락한 회관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날 봉조 1구 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노후된 회관을 신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랑과 주민을 아끼는 마음을 보여준 유남숙 부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유남숙 부의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의 작은 소리까지 폭넓게 수용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유남숙 부의장은 평소 해결되지 않은 채 남겨진 장기민원 등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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