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농업경영인회 사랑의 쌀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옥과농업경영인회(회장 윤명호) 회원 30명은 지난 12일 직접 고생해서 농사지은 쌀 29포(포/20kg)와 사과 2박스, 사과즙 4박스 등을 옥과면사무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서충규 옥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명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의 28개소 경로당과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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