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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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경우 담당 직원이 독립된 별도공간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지원 신청에서부터 생리대 수령까지 감수성이 민감한 여성 청소년을 보호하고 사생활 침해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지급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본인 및 가족, 기타 여성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자로서 사회복지시설의 장, 위탁가정의 위탁모 등이다. 생리대 수령은 방문 수령 또는 거주지로 배송도 가능하며 배송 박스에 보건소 및 사업 홍보 문구없이 일반 택배처럼 포장해 가정까지 안전하게 배달할 예정이다.생리대는 이번달안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문의는 보건소 건강관리과(☎450-1952)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청소년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는 임신 1회당 120만원 범위내에서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여성필수품인 생리가 없어 고생하는 여학생들을 보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