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홈파티, 선물추천 3가지 콘셉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변신하고 싶은 나를 위한 스타일 추천 ▲특별한 하루를 위한 홈파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등 총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각 콘셉트별로 상품 큐레이터가 엄선한 제품들과 함께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스타일 추천 코너에서는 연인, 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패션스타일링 제안과 연말파티를 위한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 팁 등을 소개한다. 홈파티 코너에서는 트렌디한 집콕족을 위한 홈파티 아이템을 추천하고, 하단에 관련된 상품을 노출해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선물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9시 총 3개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최저가에 제공하는 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할인가에 더해 제품별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G9가 연말을 맞아 G9 소속 상품 큐레이터(9일 41명 응답)에게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56%가 '가성비'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실용성(22%), 건강·힐링(12%) 순이다. 품목별로는 인테리어소품(29%), 의류·가방·지갑·신발 등 패션잡화(24%), 비타민·홍삼 등 건강기능식품(10%) 등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선물 가격대를 묻는 질문에는 '5만원 이하'가 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만원~10만원(27%), 10만원~20만원(12%) 등으로 나타났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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